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롯데 채태인이 0의 균형을 깨는 선제 솔로포를 쳤다.
채태인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SK 선발투수 헨리 소사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26km 포크볼을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4호 홈런이다. 롯데는 5회초 현재 SK에 1-0 리드.
[채태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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