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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베트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추럴한 의상을 입고 8등신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희는 영화 '메모리즈'에 출연했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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