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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3' 유라가 자신의 먹방을 보며 민망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에는 호주 메이트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전주여행을 가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친구들과 게임을 했고, 본격적으로 기차 여행에 나섰다. 그는 호두과자를 내밀며 "내가 좋아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호주 친구들은 맛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다.
이어 떡을 소개, "한국에서 명절에 이 꿀떡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호주 친구 중 브리트니는 "추석?"이라며 한국의 명절 이름을 정확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여행 모습을 지켜본 유라는 "왜 저래"라며 민망해했다. 붐은 "새벽에 주꾸미 먹고 아침부터 떡을 먹는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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