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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서울메이트3'에서 방송 복귀를 알리며, 그간의 근황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시즌 1, 2를 함께한 '터줏대감' 김준호의 컴백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가택 연금(?)으로 집에만 있다가 나왔다"라며 KBS 2TV '1박 2일' 이후 휴식기를 언급했다.
그는 "4개월 동안 집에만 있었다"라며 "혼밥, 혼술을 하면서 지냈다. 외로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준호는 "'서울메이트'로 다시 태어나겠다"라며 "시청자분들 너무 반갑다. 시즌 1, 2에 이어 3에서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tvN '서울메이트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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