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 및 제작, 제임스 그레이 감독 연출,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9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이후 브래드 피트의 눈부신 열연과 제작자로서의 탁월한 안목을 향한 해외 언론 매체들의 폭발적인 찬사가 이어져 화제를 모은다.
오는 9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지난달 29일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이번 영화에서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로서 참여한 브래드 피트의 탁월한 연기와 뛰어난 제작 안목에 대한 극찬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로, 할리우드 최고의 슈퍼스타 브래드 피트가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우주 배경의 SF 장르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해외 언론들은 "브래드 피트 연기 인생 최고의 작품"(TOTAL FILM), "아카데미에 걸맞는 브래드 피트의 뛰어난 연기력" (GAMESRADER/TOTAL FILM),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영화만으로 남우주연상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LITTLE WHITE LIES)라며 우주 탐사의 기나긴 여정 속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심리적 갈등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완성한 브래드 피트의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비범하고 대단한 영화"(THE GUARDIAN), "아름답고 대담하며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준다"(TOTAL FILM), "우주의 무한한 공허함을 실존적이고 놀랍도록 섬세하게 그려냈다"(EMPIRE MAGAZINE) 등 가장 현실적인 우주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뛰어난 작품성에 대해 극찬도 이어졌다.
영화 제작사 'PLAN B'의 수장으로서 봉준호 감독 작품 ‘옥자’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 그리고 이번 작품 ‘애드 아스트라’까지 제작에 참여한 브래드 피트의 탁월한 안목에도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칸 국제영화제 4회 노미네이트는 물론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미국 영화 감독으로 꼽힌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첫 SF 영화이자, 엘리트 우주비행사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첫 SF 대작으로 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걸작"(INDIEWIRE), "아카데미에 걸맞는 브래드 피트의 뛰어난 연기력과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SF 걸작"(GAMESRADER/TOTAL FILM), "엄청난 특수효과로 장식된 우주 배경과 믿고 보는 브래드 피트의 연기로 완성된 영화"(VARIETY),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THE FILM STAGE), "사색적이면서 감동적인 여정, 우주 가장 끝에서 큰 희망과 인류애를 발견한다"(THE PLAYLIST), "결코 평범함이라는 중력에 메이지 않는 작품"(TIME OUT), "아름답고 대담하며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준 브래드 피트 연기 인생 최고의 작품이자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걸작이다"(TOTAL FILM) 등 전 세계 영화인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9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베니스 영화제 현장 사진 Photographed by Greg Williams. 20세기폭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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