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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엑소가 선택한 남자다 지구를 정복한 찬열 군이 나에게 손을 뻗은 것이다 안 믿겼다 #심장아나대지마 정신을 가다듬고 나니 현실이었다 하지만 바로 맞팔하지 않았다 쉬워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밀당 끝에 못 이기는 척 그의 손을 잡았다 #선팔 #맞팔의 #좋은예 #엑소 #찬열 #콜드히트"이라는 댓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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