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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5일 "6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홍식 원장이 시구를 하고, SNS 이벤트 당첨자 강승민 학생이 시타를 한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로고볼과 머플러, 응원막대 등을 선물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금요일 홈경기는 럭키 데이로 치러진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를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라고 전했다.
[키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스폰서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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