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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오지환(29·LG트윈스)과 쇼호스트 출신 김영은(30)이 부모가 됐다.
오지환의 아내 김영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골든 탄생. 2019.9.9.월 pm12:25 양수에 팅팅 불은 너의 모습도 사랑스러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오지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지환과 김영은은 지난 4월 교제와 임신 사실을 함께 공개했다.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 2017년 대기업 계열의 홈쇼핑에 입사해 쇼호스트로 활약했다. 현재는 퇴사했다.
[사진 = 김영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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