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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을 통해 박용인의 첫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용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박용인 0.5'이라는 앨범명과 '2019.09.17.6PM' 발매 일정이 쓰여 있다.
박용인은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의 데뷔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이후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피아노 앞에서',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소원', 서울 밤' 등 수많은 히트곡에서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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