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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응수가 가장 어려웠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양자물리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과 출연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 등이 참석했다.
김응수는 "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시가를 핀다. 근데 제가 비흡연자라 시가를 피는게 가장 고통스러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가 연기를 들이마시면 입 안에 바늘이 있는 것처럼 맵고 힘들었다. 시가를 많이 피워서 제 수명이 3개월 정도 줄어든 거 같다. 감독에게 소송을 제기할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스캔들을 알게 되고 거대 권력과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19일 개봉.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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