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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최악상황 오더라도 엄마는 내가 데리고 살거니까 걱정마”
2019-09-15 09:50:5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효심을 전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딸 서동주 사진과 함께 둘이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해시태그를 달고 “엄마사랑. 기억력이 떨어졌다니까 병원가라 난리. 해도 너무하는걱정”이라고 했다.
서동주는 카톡에서 엄마에게 “별일 아니겠지만 나중에 정말 최악의 상황이 오면 엄마는 내가 데리고 살거니까 걱정마”라고 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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