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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7'이 촬영 장소와 일시에 대해 함구했다.
17일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7' 측은 마이데일리에 "촬영 내용 스포 및 촬영상 안전을 위해 사전에 구체적인 일시나 장소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신서유기7'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신서유기'는 프로그램 제목인 서유기를 콘셉트로, 중국 등을 배경으로 이들의 여행기를 다룬 바 있다.
16일 '신서유기7'은 안재현의 출연 및 촬영 여부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안재현 씨와 논의 한 끝에 안재현 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시즌은 안재현 씨가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서유기7'은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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