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팀·유애나 감사"…아이유, 오늘(18일) 데뷔 11주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오늘(18일)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아이유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아이유 팀으로부터 데뷔 11주년 서프라이즈 축하 이벤트를 받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진짜 몰랐다. 너무 감동이다"라며 "아이유 팀 건강하게 해주시고, 행복하게, 사이좋게 보내게 해주세요"라고 감동했다.

또 아이유는 "뭐지 1년 전이랑 옷만 바뀐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라며 "아이유 데뷔 11주년. 유애나 사랑해. 아이유 팀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공식 트위터엔 "오늘은 아이유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아이유의 11번째 걸음도 함께 해주신 유애나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유와 함께 걸어주세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진 = 아이유 공식 SN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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