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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개봉 첫날인 19일 4만 7,210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 언론 시사 후 평단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를 받은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개봉 첫날 4만 7,00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혀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드 아스트라’는 19일 4만 7,21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만 9,712명을 기록, 동시기 개봉작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예스터데이’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거둔 성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드 아스트라’는 개봉 전, 9월 셋째주 개봉작 예매율 1위 및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올 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CGV 예매율 1위를 비롯해 메가박스, 맥스무비, 예스24 등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밝게 한다.
‘애드 아스트라’는 개봉 첫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아직도 여운이 안가신다!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 "우주 SF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우주영화", "브래드 피트의 연기에 슬픔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꼈다", "브래드 피트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다", "역대급 영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한 번의 위대한 우주영화의 탄생", "불모지에 단비 같은 영화", "보는 내내 입벌리고 봤다. 대단한 영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연출에 또 한번 감탄했다" 등 역대급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로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로 극찬 받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연출작이자 세계적인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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