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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박해수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권진영은 배우 박해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철은 "지난주에 박해수가 출연했다. '권진영 누나가 나를 기억할 지 모르겠다. 장학금도 받고 공부도 꽤 잘했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전했다.
권진영은 "정말 나와 안 친한 것 같다. 장학금 받은 적이 없었다"라며 "방송 활동하느라 바빴고 그 때 약간 연예인병에 걸려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해수에 대해 권진영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해수야, 사실 네가 선배고 내가 후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수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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