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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22일 열리는 구찌 2020 봄 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란으로 출국했다.
이성경은 구찌의 2019 프리폴 컬렉션 룩인 체리 자수 장식과 파인애플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싱글 브레스트 재킷과 함께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2020 크루즈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GG 수프림 패턴의 구찌 1955 홀스빗 숄더백에 홀스빗과 청키한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모카신 슈즈를 함께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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