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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7분 가량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깜짝 생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4인조로 다같이 모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우리는 200명 정도 들어오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셨다"며 방송 시작부터 놀란 기색을 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인은 "우리 지금 앨범 회의하고 있다"며 회의 자료를 화면을 통해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던 제아가 "어떤 분이 '완전체 컴백해요?'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다"고 말하자 미료는 "우리 곧 컴백한다"고 말했다.
제아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기다리고 계시는 걸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르샤가 "스포 요정 가인이가 앨범 스포 하나를 해줄거다"라고 요구하자 가인은 "방송이 너무 오랜만이다. 브이앱 세번째로 만날 때 제대로 된 컴백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제아는 마지막 인사로 "브이앱으로 세번 째 만날 땐 5,000명이 들어와 계실 것 같다. 그땐 부끄러워하지 않겠다 많이 보고싶었다"고 말하며 서둘러 방송을 종료했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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