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김지석 때문에 미묘해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보 임상춘)에서는 필구(김강훈) 때문에 미묘해진 동백(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종렬(김지석)은 "훈련비는 다 대겠다. 애들 전지 훈련 다 보내달라"고 말했다.
필구는 "장학금으로 나도 보내준대. 어제까지도 나랑 호준이형도 못 가는 거였는데 가게 됐다. 그거 48만 원이야. 엄마가 맨날 그랬잖아. 강종렬 그 아저씨 미쳤나 봐. 돈을 다 대준대"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