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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지난 2월 9일 결혼한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낭만클럽'에서 이휘재는 이필모에게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내 애칭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아, 그거..."라며 쑥스러워하다 더원에게 "귀 막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쪽'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더원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필모는 "뽀뽀를 좀 많이 해서 '쪽쪽이'라고"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깨소금냄새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달 14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MBC '낭만클럽'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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