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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시윤이 세상 제일 호구 탄생을 예고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1일 윤시윤의 첫 촬영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어딘가를 힐끗 쳐다보며 눈치를 보는 소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윤시윤은 한 남성에게 멱살을 잡힌 채 당혹감을 내비치면서도, 반격조차 취하지 못한 채 쩔쩔매며 쭈굴모드에 들어선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윤시윤은 축 쳐진 어깨로 밤거리를 터덜터덜 거니는 모습. 하루 종일 시달렸는지 기운이 쏙 빠진 듯한 윤시윤의 지친 자태가 늘 당하고만 사는 그의 일상을 예상케 한다. 이에 남들에게 화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는 마음 여린 소심남 육동식으로 변신한 윤시윤의 연기에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기 시작하며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윤시윤은 첫 촬영부터 육동식에 완벽히 녹아 든 연기로 웃음과 짠내를 유발했다. 눈빛부터 제스처, 대사톤 등 캐릭터를 철저하게 분석한 그의 연기가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소심과 서늘함을 오가는 윤시윤의 반전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인생 캐릭터를 다시 쓸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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