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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지난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 이하 장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편안히쉬다 잘 퇴원해요...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신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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