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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내 이름이 유령. Ghost 아님 주의!
귀신 잡는 퇴마사 아님.지하철유령 잡는 지하철경찰대 형사임. 공포드라마 아니에요. 우당탕탕 + 와장창창 + 푸하하하 + 훌쩍훌쩍 + 알쏭달쏭 + 설렘달달 + 살벌오싹 + 소오르음 + 등등?!?!저도 사실 장르를 모르겠어요 암튼 곧 찾아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용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10월21일 #첫방송 #D-20 #Day1474"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오는 10월2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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