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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오반이 신곡을 발표한다.
오반은 오는 6일 새 샐로 싱글 '전화를 할까봐'를 발매하고 10개월만에 컴백한다.
소유와 ‘비가 오잖아’, 빈첸과 ‘눈송이’, 밴씨(VAN.C)와 ‘불면’ 등을 선보였던 오반은 이번 신곡으로 밴씨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번 싱글은 오반이 준비하고 있는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선공개 격으로 발매되는 터라 정규 앨범의 정서를 미리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화를 할까봐’는 기존의 오반의 음악들이 그랬듯 특정 장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오반 만의 색깔로 가득 차 있으며, 오반 특유의 정서를 좋아하는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곡이 될 것이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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