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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건강에 염려를 표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둘째 준비를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 도착한 함소원은 의사에게 "저번 달에 시험관을 했다. 시술 이후로 체력이 다운 됐다. 갑상샘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라며 "찾아 보니까 "제 나이대의 여자들이 갑상샘 질병이 잘 온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의사는 "두 명 중 한 명은 갑상샘에 혹이 있다. 아무 증상이 없는 분을 찾기 힘든 건 사실이다"라고 답했고 가장 먼저 갑상샘 검사에 나섰다.
초음파 검사를 시작한 함소원은 "가끔 암이 발견되기도 한다"라는 의사의 말에 잔뜩 긴장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의사는 "물혹이 몇 개 보인다. 불편함은 느껴도 큰 문제는 아니다. 커지면 그에 맞는 치료를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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