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부동산 자산' 방미, 서울·제주·LA·하와이 '집 공개'('이사야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00억대 부동산 자산가 가수 방미가 서울, 제주, 미국 LA, 하와이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한편성채널 tv chosun '이사야사'에서 김지민은 청담동 대로변에 있는 건물을 찾았다. 이곳에 방미가 살고 있기 때문.

이어 방미의 집에 들어선 김지민은 "이 건물주냐?"고 물었다. 방미는 "전체가 한 30개 있다면 좀... 있지"라고 답했고, 김지민은 "나 하나만 주면 안 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미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 개인방송을 위한 장비, 명품 가방이 눈길을 모았다.

방미는 이어 "여기가 내가 알았을 때가 3.3m2(1평)당 2천만 원이었다. 한 30년 전. 그런데 지금은 4억 5천만 원이다"라고 밝힌 후 제주, LA, 하와이에 있는 집 또한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 chosun '이사야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