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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처음으로 탑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 횡단열차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총 14칸으로 구성된 007 횡단 열차를 탔다. 모든 승객이 함께 지내는 3등석이었고, 멤버들은 입장하자마자 "너무 덥다"며 호소했다.
열차 내부 온도는 29도였고, 김남길은 "이래서 잠을 못 잘 것 같다"며 걱정했다. 또한 한 칸 당 54명의 승객이 탑승해 더위에 대한 고생을 예고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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