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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던 래퍼 서동현(빅나티)이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이어뮤직의 수장인 박재범은 지난 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오프 루트 페스트 2019’ 무대에 올라 서동현의 하이어뮤직 합류 소식을 밝혔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새 멤버 합류 소식을 예고하며 힙합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오프 루트 페스트 2019’에서 하이어뮤직의 새 멤버가 서동현임을 밝히며 그를 무대에 깜짝 등장시켰다.
서동현은 '쇼미더머니8‘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래퍼로, 감각적인 싱잉랩과 재치 있는 가사 메이킹으로 ‘쇼미더머니8’ 시즌 최대 화제의 참가자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쟁쟁한 여러 참가자들을 제치고 '쇼미더머니8‘ 세미 파이널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하이어뮤직에 새롭게 둥지를 튼 서동현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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