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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현욱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현욱은 7일 소속사를 통해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종영 이후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제일 먼저 전했다.
이현욱은 "유기혁의 서늘함을 더 많이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작품에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타인은 지옥이다'를 하면서 좋은 경험 많이 쌓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겠다"며 작품을 마무리하면서 드는 아쉬운 마음을 전한 동시에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6일 종영한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현욱은 에덴고시원 302호에 거주하는 유기혁을 연기했다. 서늘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현욱은 고시원 사람들 모두가 두려워하는 유기혁과 높은 싱크로율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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