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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 5일(토), 6일(일) 개봉 주말 이틀간 46만 관객 동원, 개봉 첫 주 106만 4,52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사를 넘어 직장, 인간관계까지 폭넓은 공감대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6만 4,5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현실적이고 참신한 시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내 아내의 모든 것’(개봉 첫 주 78만 1,253명)은 물론 2018년 로맨스 영화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개봉 첫 주 90만 1,602명), ‘지금 만나러 갑니다’(개봉 첫 주 88만 903명)의 개봉 첫 주 스코어를 모두 제친 기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는 ‘조커’와 함께 흥행 쌍끌이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하는 현실 로맨스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애를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유지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래원, 공효진의 케미가 상상 그 이상! 재미있고 현실적이라 공감백배”(네이버_yhj7****), “정말 재미있게 현웃터지면서 봤습니다”(네이버_zoll****), “대사 하나하나가 생각해보게 되고 주인공들 모습 보면서 공감도 하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에요”(네이버_gkdl****),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 대사가 아주 빵빵 터짐!!”(네이버_jaid****), “현실적인 연애와 회사생활에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네이버_cute****), “너무 유쾌하고 기발하고 재치 있고 현실감이 반영된 스토리. 시간 가는 줄 몰랐다”(네이버_hojo****)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 더욱 뜨거운 흥행세로 가을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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