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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구하라를 폭행 및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이 근황을 밝혔다.
최종범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장 차림으로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보며 찍은 셀카다. 최종범은 구하라 사건이 불거진 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자신의 얼굴이 공개된 사진들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최종범은 최근 헤어숍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자신의 별명인 '청담동 유아인'이란 문구와 '압구정/청담동 미용실 원장'이란 소개가 남겨져 있다.
한편 지난 8월 법원은 구하라에 대한 협박,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에게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진 = 최종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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