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수미가 생일 선물로 생일상을 택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최고의 한방'에서 탁재훈, 윤정수, 장동민, 허경환은 김수미의 생일 준비를 했다.
이에 생일 선물로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 '아들들이 직접 차린 생일상', '엄마 향기를 닮은 꽃바구니', '누가 봐도 티 나는 명품가방', '현금'을 제시한 탁재훈, 윤정수, 장동민, 허경환.
그러자 김수미는 "아 아니야! 나 현금 필요 없어! 왜냐하면 나는 돈 쓸 일이 없어. 진짜, 정말이야. 하루에 만 원도 안 써. 나는 너희가 밥이나 좀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밝혔다.
[사진 = 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