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가 쐐기포를 날렸다.
페게로는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회말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페게로는 김상수의 투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폭발, 포스트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4-2로 도망가는 한방이었다.
[LG 페게로가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LG 경기 8회말 첫 타자로 나와 솔로포를 쳤다. 경기는 LG가 4-2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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