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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로2020 본선 진출을 확정한 벨기에가 카자흐스탄을 꺾고 연승행진을 달렸다.
벨기에는 1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유로2020 예선 8차전 원정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황금세대로 불리는 벨기에는 아자르, 바추아이, 메르텐스, 토르강, 비첼, 프렛, 뫼니에, 베르마엘렌,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쿠르투아가 선발 출전했다.
벨기에는 전반 21분 바추아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8분 뫼니에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벨기에는 이후 카라스코, 벤테케 등을 교체로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고, 2-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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