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각) 다음달 한국과의 맞대결을 발표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브라질 대표팀이 오는 11일 아르헨티나와 한국과 경기를 치른다'며 '2019년 브라질 대표팀의 마지막 2경기가 확정됐다. 15일 아르헨티나전을 치르고 19일 한국전을 치른다. 한국전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2019년 브라질대표팀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브라질과의 A매치 역대 전적에서 1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지난 2013년 10월 열린 홈경기에서는 네이마르와 오스카에 연속골을 허용해 0-2로 패했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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