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장우혁, 정세운, 그룹 비투비 임현식, 레인즈 출신 장대현이 SBS MTV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18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더 스테이지'는 'Sing-Along'이라는 테마로 꾸며지며 장우혁을 비롯해 정세운, 임현식, 장대현은은 열정 가득한 음악과 무대로 눈치 보지 않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장우혁은 압도적인 군무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 중이며 정세운 역시 매력적인 보컬, 수준급의 기타 연주로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매력을 겸비해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합성어)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임현식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내세워 따뜻한 음악과 몽환적인 무대를, 장대현은 액티브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의 조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정세운과 임현식이 출연하는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의 무대는 오는 11월 1일 밤 12시 SBS funE,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SBS 미디어넷의 신규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 11월 6일 밤 10시 30분 SBS MTV, 11월 11일 밤 11시 SBS FiL UHD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MTV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