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SK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SK 와이번스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 이를 발표했다.
이날 SK는 김강민(중견수)-고종욱(지명타자)-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한동민(우익수)-이재원(포수)-최항(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좌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김광현이 나선다.
염경엽 SK 감독은 "데이터와 현재 감각을 동시에 고려하고 코치들과 상의해서 선발 라인업을 짰다"라면서 "키플레이어는 김강민과 한동민이다"라고 말했다.
[한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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