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중국 호날두’ 우레이의 페널티킥 유도가 비디오판독(VAR)에 잡혔다.
에스파뇰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서 비야레알에 0-1로 패배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에스파뇰은 승점 5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처져있다.
에스파뇰은 전반 17분 에캄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에스파뇰은 후반 40분 우레이가 측면 크로스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하지만 VAR 결과 코너킥으로 정정됐다.
결국 에스파뇰은 경기 막판까지 비야레알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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