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이제 입냄새를 먹어서 관리한다. 치아 건강과 상쾌한 미소를 생각하는 덴탈케어 브랜드 덴티오가 남모를 고민 입냄새 관리에 도움을 주는 '덴티오 속가글'을 출시했다.
최근 양고기, 마라탕 등 강한 양념의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양치만으로는 사라지지 않는 입 속 냄새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덴티오 속가글은 액상캡슐 형태의 삼키는 구취 케어 제품으로, 음식물 섭취 후 한 알만 삼켜도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입 속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준다.
덴티오 속가글 한 알에 항산화, 해독 기능이 뛰어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75% 함유되어 입냄새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인 소화 불량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박하오일, 페퍼민트 오일 등 상쾌한 향을 가진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뱃속의 음식냄새를 차단하기 때문에 트림을 할 때에도 쿨 민트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물만 있으면 언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도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덴티오 속가글을 한 알 삼키면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청량한 향이 약 4~5시간 지속된다"고 설명하며, "마치 먹는 향수를 섭취한 것처럼 입 속 텁텁함이 상쾌해지는 느낌이라 특히 흡연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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