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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매튜, 가수 전소미 부녀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동반 출연한다.
21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며 "22일 선발대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지는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섬 추크와 폰페이다. 이 관계자는 "배우 이정현, 작곡가 유재환, 모델 한현민이 선발대로 함께 가며 후발대 라인업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영화 '서부전선', '창궐', '보통사람',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예능 '진짜사나이 300'에도 등장했다. 사진작가, 영어 교육자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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