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독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선정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 선정됐다.

뉴이스트 민현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독서의 계절 가을,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1만5946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민현은 9956표(득표율 62%)를 획득해 1위에 선정됐다.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민현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이 5770표(득표율 36%)를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이밖에 갓세븐 JB, 아이유, 세븐틴 원우, 갓세븐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EXID 하니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들은 각각 17표, 109표, 6표, 26표, 40표, 22표를 획득했다.

한편 현재 아이돌 차트에서는 11월 생일을 맞이하는 스타를 위한 POLL 토너먼트를 진행중이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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