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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재윤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극 중 조재윤은 17년 연륜이 녹아난 매의 눈을 가진 경찰로 그 동안 본 CCTV 시간만 해도 10만 시간에 이르며 4배속 CCTV 속에서 용의자를 찾아낸 일화로 지하철 경찰대에서 전설 같은 존재인 이만진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 이만진은 고지석(김선호) 반장을 필두로 지하철 경찰대의 소매치기 검거 시범에 나선 장면에 녹아 들었다.
소매치기로 분한 이만진은 물불 가리지 않는 강인한 모습인 것 같지만 어딘지 모르게 웃음을 유발하는 능청스러움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참수리 형제들'이라는 이름 아래 뭉친 고지석, 강수호(안승균)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전개를 한층 기대하게 만들었다.
몰카 피해자를 잡기 위해 CCTV를 파고드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만진은 특유의 매의 눈으로 사건 해결에 앞장서며 17년 차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 2회는 22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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