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진성이 김용임과 부부가 아닌 오누이 사이라고 설명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트로트 가수 진성은 요즘 TV만 틀면 나온다는 말에 "영광스럽다"며 "10월달 뿐 아니라 사실 1년 12달 바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에 전국 투어를 (김)용임 씨와 같이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용임 씨와 제가 부부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더라. 너무 자주 붙어 다닌다고"라며 "어려서부터 아는 오누이의 관계"라고 밝혔다.
이어 "10월뿐 아니라 12월까지 스케줄이 다 차 있다. 열심히 열심히 다니고 있다. 그리고 일단 제가 나오면 전국에 계신 어머님, 아버님들이 기분 좋아하신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뻔뻔스럽게 또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