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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의 활동 재개설이 불거졌다.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슈가 11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앨범 발표 이틀 전인 11월 25일 일본 키치조지의 한 클럽에서 솔로 앨범 데뷔 공연도 연다"고 전했다.
다만 국내 활동 재개는 미정이다.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슈는, 도박 자금을 빌려준 채권자와 민사소송을 하고 있다.
슈는 지난해 8월 도박 자금 사기 피소 혐의를 직접 시인하며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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