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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에 대해 다뤘다.
제프 벤자민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마무의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가 미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3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마마무의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동시에 공개된 '퀸덤' 경연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퀸즈 오브 퀸덤(Queens of Queendom)"이라 칭하며, 마마무의 '퀸덤'에서의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미국을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3위를 비롯해 대만, 홍콩,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마마무의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우주를 건너는 것만큼의 긴 시간과 먼 길이라도 결국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그날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풀어낸 곡이다.
마마무는 31일 '퀸덤' 생방송 무대에서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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