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야구 대표팀의 '막내' 강백호(20·KT)는 선배들의 예쁨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일찍이 강백호를 두고 "배팅 타이밍이 좋다"라고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음을 말했다. 올해 부상 여파에도 타율 .336 13홈런 65타점을 기록한 강백호는 이번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선발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백호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라고 막내다운 패기와 각오를 보였다.
대표팀 막내로서 선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하기만 하다. "좌타자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보고 배우는 게 많다. 각 팀에서 가장 수비를 잘 하는 형들이 모였기 때문에 많이 물어보고 있다"는 강백호는 "막내니까 다 예뻐해주신다"라고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프리미어 12에서 생소한 투수들과 상대해야 하는 강백호는 "처음보는 투수의 공을 치는 건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투수 역시 나를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로 모르고 만난다"라고 불리한 입장은 아님을 강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