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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인순이가 새 싱글 '행복'을 4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피노키오'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행복'은 가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그룹 엑소(EXO)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등을 만든 작곡가 이현승, 가수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박효신의 '숨', 아이유의 '좋은 날' 등의 작사가 김이나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소속사는 "호른, 오르간 사운드의 그루브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여기에 가스펠적인 콰이어 코러스가 인순이 특유의 소울과 어우러져 감동을 더한다"고 자평했다.
[사진 = 휴맵컨텐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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