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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65세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케미를 뽐낸다.
4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수상한 그녀', 연극 '친정 엄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품 배우로서 그간 자주 볼 수 없었던 예능 출연 소식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 또한 그녀가 옥탑방의 상식 문제를 풀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영화 '부산행', '신과 함께'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입증하며, 독보적인 대표 아역 배우로 알려져 있는 김수안과 동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나문희와 김수안의 65세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 또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문희가 합류한 '옥탑방 문제아들' 녹화는 11월 초에 진행되며,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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