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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노을이 컴백을 앞두고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을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녹음실 현장 사진이 공개했다. 새 싱글 발매를 3일 앞둔 시점, 프로다운 모습으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노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을 멤버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헤드폰을 끼고 프로다운 모습을 뽐내며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노을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7일에 발매될 신곡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3일 노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스포라이브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을은 MR에 맞춰 신곡을 부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분가량의 짧은 스포 영상이지만 노을의 신곡을 기다렸던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노을의 새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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