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4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재중이 출연한다. 주방 실세 서효림의 10년 절친으로 국밥집에 초대받은 그는 변함없는 꽃 미모를 과시했다고.
이날 모습을 드러낸 김재중은 "고민이 너무 많다", "상담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다는 그는 "(연애보다)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해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안 하던 생각을 하게 된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 이유는 권상우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4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