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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신예 걸그룹 희나피아(민경 예빈 경원 은우 바다)의 멤버 예빈이 과거 속해있던 그룹 프리스틴의 다른 멤버들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예빈은 취재진들에게 희나피아로 다시 데뷔를 준비했던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예빈은 "해체 소식을 예전부터 들은 게 아니었다. 공백기 동안엔 앨범을 준비하며 계속 있었다. 히나피아로 준비한 건 7월부터였다"고 밝혔다.
또한 예빈은 프리스틴이었던 다른 멤버들을 언급하며 "곡이 나오고 멤버들에게 데뷔 축하한다고, 곡이 좋다고 연락이 왔었다.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드러냈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의 타이틀곡 '드립(DRIP)'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희나피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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